HOME > 회사소개 > 보도자료
 
韓食, 중국인 입맛 잡는다. 2008-03-25
    463
 
韓食, 중국인 입맛 잡는다.
 
놀부,죽이야기 등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중국인의 입맛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에서 드라마 '대장금' 방영 이후 한식 선호가 늘고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시범 운영해온 음식점들이 이익을 내기 시작하자 올 들어 대대적으로 점포 수 확대에 나선 것.(중략)
맥주전문점 '와바' 등을 운영하는 인토외식산업은 지난해 3월 홍콩 왐포아지역에서 갈비덮밥 등을 파는 한식점 '도시락'을 낸 데 이어 오는 5월 홍콩 침사추이에 2호 직영점을 연다.
연내 가맹점 5곳도 오픈할 계획이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도시락은 지난달 매출 3870만원,순익 1120만원을 냈다"며 "대장금 열풍 이후 '한식은 몸에 좋은 음식'이란 인식이 퍼져 있는 중국인들을 차별화된 메뉴로 파고든다면 성공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초보창업자, 안전이 성공의 지름길
주류문화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진 (주)인토외식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