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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AR에서 추천하는 이달의 맥주 스타일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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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AR에서 추천하는 이달의 맥주 스타일_ Pale Ale ‘빅토리아 비터’ 
 
[국내 맥주 시장은 세계맥주 수요의 양적 팽창으로 인해 점점 확대되고 있다. 또한 개개인의 기호와 스타일이 중요시되면서 맥주 스타일도 더욱 다양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맥주는 크게 라거와 에일로 나뉘며, 우리가 흔히 마시는 대부분의 맥주는 ‘라거’이다.
세계 맥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라거는 발효과정중 밑으로 가라앉는 효모를 저온에서 발효한 맥주로 독일,미국,일본,한국 등에서 제조된 저알콜 맥주로 탄산맛이 강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전통적인 양조방식으로 제조한 상면발효맥주인 ‘에일’은 영국에서 발전하여 발효과정중 위에 뜨는 효모를 실내온도(18도~21도)에서 발효시킨 맥주로 그 맛이 진하며, 거품이 많고, 색이 진하며 과일향이 나는 맥주가 많다.
페일에일을 대표하는 맥주는 국내 시장에 없으나, 국내에 들어와 있는 맥주중 페일에일(비터)의 맛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맥주가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의 맥주로 유명한 빅토리아 비터(Victoria Bitter)는 호주 전 지역에서 접할 수 있고 호주 전체 맥주 시장의 30% 이상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풍부한 흰 거품에 맥주의 고유한 쓴 맛과 쌉쌀한 맛이 어우러진 빅토리아 비터는 PaleAle(Bitter)맛이 강한 맥주로 맥주 매니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맥주. 라거군이지만 국내 수입된 맥주 중 가장 비터에 근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세계맥주전문점 WABAR에서는 5월 한달간 빅토리아 비터 4병 주문시 BEER STYLE 티셔츠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와바에서는 ‘2008 Beer Style in WABAR'를 통해 다양한 맥주 스타일을 알림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맥주들을 찾고, 마실 수 있도록 WABAR Beer Style Campaign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것이라 밝혔다.
이데일리 EFN 강동완 기자 adevent@
 
 
“다양성에 끌리고, 독창성에 반하고!”
성공한 그도 찔렀던 못먹는 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