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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술 저 술, 이 안주 저 안주 … 필요 없어요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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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술 저 술, 이 안주 저 안주 … 필요 없어요."
 
한 가지 술 특화한 주류전문점 인기  
주류 전문점이 바뀌고 있다. 한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퓨전주점에 이어 크림맥주·와인·사케 등 한 가지 술을 특화한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여행·어학연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한 젊은 층이 개성 있고 색다른 술을 찾고 있는 데다 웰빙형 술 소비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안주가 아니라 술 자체가 주도하는 음주문화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한 종류의 술만 특화하는 점포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타일을 마신다 
퇴근 후 아무 술집에나 달려가 “맥주 한잔”을 외치던 시절은 지났다. 생맥주 한잔을 마시더라도 스타일이 있는 차별화된 전문점을 찾는 직장인이 대다수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맥주를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세계맥주전문점도 눈길을 끈다. ‘와바’(www.wa-bar.co.kr)는 30여 개국 120여 종의 맥주를 포함해 200여 종의 주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하중략)
 
문병주 기자
 
 
맥주전문점 夏夏好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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